그린 리야드는 알우루바 공원 사업의 공정률이 48%에 이르렀다고 밝혔다고 사우디통신(SPA)이 전했다. 이 공원은 리야드시 왕립위원회가 도시 전환과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그린 리야드’ 프로그램의 주요 공원 가운데 하나다.
공원은 프린스 투르키 빈 압둘아지즈 알아왈로와 알우루바로가 만나는 지점에 754,000 ㎡ 규모로 조성된다. 600,000 그루가 넘는 나무와 관목이 면적의 약 65%를 덮게 되며, 공원을 가로지르는 와디 알라이산과 연결된 상설 수경 시설도 들어선다.
공원에는 14 km의 산책로와 녹지 테라스, 광장, 행사용 야외극장, 모든 연령대를 위한 체육시설이 마련된다.
그린 리야드는 수도 전역에서 나무 심기와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350 km의 관개망을 갖추고 있으며, 자체 묘목장에서 매년 3백만 그루의 나무와 관목, 지피식물을 생산한다. 식생을 늘려 기온을 낮추고 공기 질을 개선하며 오염과 먼지의 영향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리야드의 가족들에게 이 공원은 산책과 운동, 여가를 위한 새로운 대규모 공간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