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검찰의 수사 절차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은 앞으로 77개가 넘는 언어로 직접 통역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검찰총장이자 검찰위원회 위원장인 칼리드 빈 무함마드 알유세프 박사는 다국어 디지털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도입하라고 지시했다.
이 서비스는 통역 수요에 더 빠르게 대응하고 수사 절차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며, 의사소통의 정확성과 절차의 적법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통역인 조력과 관련된 법적 보장을 뒷받침해 절차 당사자들이 자신에게 취해지는 조치를 이해하고 수사 과정 내내 명확하고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검찰은 이번 서비스 도입이 검찰 업무 체계를 발전시키고 최신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하려는 노력의 연장선이라며, 절차적 보장 강화와 운영 효율 향상, 절차 신속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