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테러 단체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공항과 민간시설을 겨냥해 반복적으로 감행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파이살 빈 파르한 빈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사우디 측 발표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테러 후티 민병대"의 공격에 대해 논의했으며, 모테기 외무상은 일본 정부의 규탄 입장을 밝혔다.

두 장관은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점검하고 역내외 최근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고 역내 및 국제 수로에서 항행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