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외교차관은 오늘 리야드 외교부 청사에서 사우디 주재 유럽·아프리카 국가 대사들과 회의를 갖고, 그가 '테러 후티 민병대'라고 지칭한 세력의 공격은 명백한 전쟁범죄라고 밝혔다.
차관은 테러 단체 후티가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무인기로 사우디의 공항과 민간·경제 시설을 공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메카와 메디나, 움라 순례객과 방문객을 의도적으로 겨냥한 이번 공격이 모든 도덕적·종교적 한계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가 자국민과 거주자, 방문객 보호에 조금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며, 영토를 방어하고 침략을 격퇴하며 공격자를 억지하기 위해 모든 정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후티의 공격에 맞서는 예멘 국민과 합법 정부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재확인했다.
대사들은 사우디와 민간 시설,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을 자국이 규탄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공격에 대응하고 안보와 안정을 지키며 국민과 거주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우디의 조치에 연대를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