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드 빈 술라이만 알라지히 사우디아라비아 인적자원사회개발부 장관은 제12회 리야드경제포럼에 참석해 '현지 인력의 지식·전문성 현지화 전략과 사우디 기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대담 세션을 주재했다.

알라지히 장관은 포럼을 후원한 두 성스러운 모스크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민간 부문을 꾸준히 지원해 온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에게 사의를 표했다.

장관은 인적자원사회개발부가 법령과 이니셔티브, 경로를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통해 자국민의 기술을 개발하고 노동시장 수요 및 '사우디 비전 2030' 목표에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3년 기술·훈련청이 신설됐고, 공공·민간 대표가 참여하는 16개 산업별 기술위원회가 구성돼 13개 산업별 기술 프레임워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 1만여 개 기술과 2000여 개 직업을 아우르는 '사우디 기술 분류 지침'도 발간됐다.

진로 지도·멘토링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학생은 초중고생 130만 명 이상, 대학생 35만 명에 이른다. 민간 부문과 함께 시작한 국가 훈련 캠페인 '와드(Waad)'는 1·2단계에 걸쳐 400만 개 이상의 훈련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야드경제포럼은 전문가와 정책결정자, 민간 부문이 모여 경제·개발 현안을 논의하는 국가적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