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살 빈 미샬 빈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왕자 카심 주지사가 집무실에서 국립건설아카데미(National Construction Academy)와 시브 알자지라 건설(Shibh Al-Jazira Contracting)이 자국 인력 500명을 교육·양성하고 채용하는 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고 사우디 국영통신(SPA)이 전했다. 파흐드 빈 사아드 빈 파이살 빈 사아드 왕자 부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서명식은 주지사가 아흐마드 알하무디 카심 기술직업훈련 총국장과 무함마드 알나하비 인적자원개발기금 카심 지부장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열렸다. 협약에는 아카데미 측 무아드 알하들룰과 회사 측 아흐마드 술라이만 엔지니어가 서명했다.
협약은 업계 수요에 맞춘 아카데미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설 분야 자국 인력을 양성하고, 경험 교류와 전문 회의·세미나 참여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지사는 교육을 노동시장 수요와 연계하고 직업·기술 분야 인력의 역량을 높이는 협약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더 많은 기회를 열기 위해 교육 기관과 민간 부문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자국 인력에 대한 투자가 사우디 비전 2030 목표 달성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사우디 건설 시장에 관심 있는 한국 건설사에도 현지 인력 양성과 채용 정책 흐름을 보여주는 소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