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알힐랄이 2026-2027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2연승을 달렸다. 알힐랄은 이날 카타르 수도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부지역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알사드를 2-0으로 꺾었다.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올리 왓킨스가 40분 선제골을 넣었고,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후벵 네베스가 65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알힐랄은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쌓아 UAE의 알아인, 이란의 에스테글랄과 함께 서부지역 공동 선두가 됐다. 골 득실에서 앞선 알아인이 1위에 올라 있으며, 알사드는 아직 승점을 얻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