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중앙은행(SAMA)이 ‘질 알다프 알아질(Jil Aldaf Alajil)’에 선구매 후결제(BNPL) 영업 인가를 내줬다. 이로써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가를 받은 금융회사는 78곳으로 늘었다.

SAMA는 이번 인가가 금융 부문을 지원하고 역량을 키우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금융 거래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이고, 금융 서비스 혁신을 촉진하며, 사회 각계각층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 즉 금융 포용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SAMA는 또한 이용자들에게 중앙은행의 인가나 허가를 받은 금융기관과만 거래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인가 여부는 SAM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우디에서 BNPL 서비스를 이용하는 내외국인 소비자에게는 인가 기관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한 금융 거래의 기본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