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살 빈 반다르 빈 압둘아지즈 리야드 주지사가 두 성지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의 후원 아래 국왕을 대신해 제12회 리야드 경제포럼을 개막했다. 포럼은 2026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리야드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포럼 명예회장을 맡은 주지사는 이번 회의의 연구와 토론이 사우디의 빠른 경제·개발 변화에 부합하는 실질적 제안을 내놓기를 기대한다며 리야드 상공회의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포럼 이사회 의장은 이번 회의의 5개 연구 주제로 교통 혼잡, 법률·공공정책의 영향 측정, 지식 이전과 현지화, 물·식량 안보를 위한 스마트 농업, 엑스포 2030과 2034 월드컵 개최 효과 극대화를 소개했다.
리야드 상공회의소 회장은 리야드가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른 변화의 중심에 있다며 오늘날 경쟁력은 자원만이 아니라 의사결정의 질과 지식 창출 역량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고 포럼 구조 개편 계획을 밝혔다.
2003년 출범한 리야드 경제포럼은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 왔다. 개막식에는 왕족과 장관, 정부 관계자, 주사우디 외교사절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