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항공항행서비스(SANS)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정체성(CI)을 공개했다. 이는 항공항행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방향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사우디 민간항공청장이자 SANS 이사회 의장인 압둘아지즈 알두아일리지와 항공 업계 관계자, 협력사들이 참석했다.
압둘아지즈 알자이드 최고경영자는 지난 10년간 회사가 걸어온 길을 소개하며, 운영·기술 역량이 빠르게 성장했고 혁신과 디지털 솔루션 활용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SANS는 앞으로 사우디 영공의 미래 운영 개념을 개발하고, 첨단항공모빌리티(AAM), 가상 관제탑, 무인항공기 교통관리 분야로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항공항행 분야의 전문 인력과 국가 리더를 양성할 방침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항공 프로그램과 ‘사우디 비전 2030’ 목표를 뒷받침하고, 사우디가 세계 항공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