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대표의회는 사우디아라비아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겨냥해 민간인 사망자와 부상자를 낸 공격을 규탄했다. 의회는 이번 공격이 민간인의 안전과 민간 시설의 안보, 항공 교통을 위협했다고 지적했다.
리비아 국영통신이 전한 성명에서 의회는 사우디 지도부와 정부, 국민과 전적으로 연대한다고 밝히고, 사우디의 안보와 안정, 주권, 그리고 자국민과 거주자의 안전을 겨냥한 모든 시도에 맞서 사우디 편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공항과 민간 시설을 공격하고 여행객과 직원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가 관련 국제 규범과 법률을 위반하며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협한다면서, 이러한 공격을 멈추고 재발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했다.
리비아 의회는 희생자 유가족과 사우디 지도부 및 국민에게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으며, 아랍 국가들의 안보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아랍 연대와 공동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