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구호 물자를 실은 사우디아라비아 항공기가 어제 네팔에 도착했다. 이번 구호기는 두 성스러운 모스크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과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의 지시에 따라 킹살만 인도주의 지원센터(KSrelief)가 파견했다.
현장에서는 마하비르 푼 네팔 과학기술혁신부 장관과 파흐드 빈 무함마드 빈 무나이키르 주네팔 사우디 대사, 네팔 외교부 중서아시아·중앙아프리카 국장 등이 구호기를 맞았다.
센터의 전문 인력은 관계 당국과 협력해 물자 배분을 조율하고, 최근 네팔을 덮쳐 큰 인명·재산 피해를 낸 홍수의 이재민들에게 지원이 전달되도록 할 예정이다.
네팔 정부 대표는 이번 지원에 대해 사우디 지도부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간 깊은 우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빈 무나이키르 대사는 이번 지원이 지도부의 지침 아래 자연재해의 인도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방국과 함께하려는 사우디의 의지를 보여주며, 국제 인도주의 활동에서 사우디가 맡고 있는 선도적 역할을 부각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