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심 무함마드 알부다이위 걸프협력회의(GCC) 사무총장은 테러 조직 후티 민병대가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겨냥해 감행한 테러 공격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했다.
알부다이위 사무총장은 같은 민간 시설을 거듭 공격하는 것은 무고한 사람들에게 공포를 심으려는 범죄적 행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로 인해 승객과 공항 근무자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고 국제법과 국제인도법이 명백히 침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간 공항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것은 민간 항공의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확전이라고 경고하고, 후티의 이 같은 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단호한 국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사무총장은 GCC 회원국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과 한목소리로 연대하며, 왕국이 안보와 주권을 지키고 자국민과 거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취하는 모든 조치를 전폭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우디의 안보가 GCC 회원국 안보와 분리될 수 없으며, 사우디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걸프 체제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