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살 빈 파르한 빈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이 조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이 전했다.

SPA에 따르면 두 장관은 통화에서 역내 긴장 고조와 관련한 최신 상황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와 함께 양국의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역내 정세가 긴박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통화는 양국 외교 당국이 긴밀한 소통을 이어 가고 있음을 보여 준다. 사우디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현지 진출 기업들로서도 지역 정세와 관련한 양국 간 협의 동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