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성지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의 후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움알쿠라대학교가 메카 본교에서 ‘제26회 하지·움라·방문 연구 학술포럼’을 연다. 포럼은 ‘하지·움라 서비스 체계의 탁월성과 통합’을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다.
포럼은 연구자와 전문가, 정책 결정자, 서비스 제공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와 혁신적 제안을 논의하고 국내외 경험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학술 플랫폼이다. 사우디 비전 2030에 맞춰 하지·움라·방문 체계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포럼은 관계 기관 간 제도적 통합과 조정, 협력 강화, 순례객 서비스의 질 향상,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선제적 의사결정 지원, 연구개발 장려, 현장 과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주요 의제는 순례객 서비스 성과를 높이기 위한 통합과 조정의 효과, 기관 간 통합 모델, 성지에서의 운영 효율 측정, 데이터 거버넌스와 정보 공유, 업무 연속성과 비상 계획 등이다. 군중 관리, 디지털 전환, 환경 지속가능성, 인공지능, 보건의료, 물류, 혁신을 다루는 학술 세션과 워크숍, 부대 전시회, ‘하자톤 4’도 함께 열린다.
이번 포럼은 대학이 ‘두 성지의 수호자 하지·움라 연구소’를 통해 학술 연구를 중시하고, 연구자들이 순례객과 방문객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도록 장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