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인적자원개발기금(HRDF, '하다프')은 2026년 상반기 사우디 국민 329,000 명의 취업을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상반기보다 23% 늘어난 수치로, 양질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제공과 자국 인재의 준비도 향상에 프로그램이 효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같은 기간 훈련, 역량 강화,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한 개인과 기업에 지급된 직접 지원금은 약 49억 리얄에 달했으며, 기금의 서비스와 프로그램 수혜자는 169만 명을 넘었다.
다양한 지역과 업종의 사업장 171,000 곳 이상이 기금 서비스를 이용해 전년 대비 25% 증가했으며, 이 중 95%가 중소·영세 기업이었다. 민간 부문이 자국 인재를 유치하고 육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의미다.
투르키 빈 압둘라 알자위니 사무총장은 이번 성과가 인적자원 개발 부문에 대한 지도부의 지원과 인간에 대한 투자를 개발의 중심에 둔 정책을 반영한다며, 기금이 정부·민간과의 협력으로 더 효율적이고 유연한 지원 방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혜자와 사업장 수의 꾸준한 증가는 우선 부문을 위한 프로그램 설계로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기금의 역량을 보여준다며, 국가 노동시장 전략과 사우디 비전 2030, 인적역량개발 프로그램 목표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