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요리예술위원회(Culinary Arts Commission)가 자국 인재를 양성해 요리 분야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요리예술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도, 기술·행동 역량 개발, 고용주 수요에 맞춘 훈련에 초점을 둔 전문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요리 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해 자국민 고용(사우디화) 목표를 뒷받침하고, 실습 위주 훈련으로 취업 준비도를 높이며, 우수 수료생을 고용주와 연결한다.

  • 식품 생산 과정: 전문 주방 환경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조리하는 기술을 익힌다.
  • 식음료 서비스 과정: 환대 기준에 맞춘 서비스 제공과 고객 응대 역량을 기른다.
  • 스페셜티 커피 과정: 커피 추출과 카페 운영, 품질·서비스의 기본을 배운다. • 베이커리·디저트 과정: 품질, 정확성, 안전 기준을 지키며 제빵·디저트 기초 기술을 키운다.

프로그램은 공인 전문 훈련기관인 레스토랑·카페 소유주 협회와 제다의 카트리온(Catrion)과 협력해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사우디 국적자로, 등록 요건과 서류를 갖추고 훈련 출석과 평가 통과를 약속해야 한다. 등록은 프로그램 플랫폼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양식을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