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는 리야드 야마마궁 왕실 집무실에서 이라크 총리를 맞이했다. 양측은 역내 정세와 함께 지역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라크 총리는 이 자리에서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겨냥한 공격과 사우디 내 민간·핵심 시설에 대한 공격을 이라크 정부가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이러한 공격이 역내 안보와 안정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라크 영토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역내 국가들의 안보를 해치는 어떠한 공격이나 행위의 출발점으로도 이용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이라크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선린 원칙과 사우디 및 형제 국가들의 주권 존중을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사우디-이라크 관계 전반도 점검했다. 왕세자는 여러 분야, 특히 안보 공조 강화를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확대하려는 사우디의 의지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