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살 빈 파르한 빈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이 에드 밀리밴드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 장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이 통화에서 영국은 테러 단체 후티 민병대의 폭력 행위를 규탄했다.
양국 장관은 우방국인 두 나라의 양자 관계를 점검하고, 역내 최신 정세와 긴장 완화 및 그에 따른 안보·경제적 파장을 줄이기 위한 공동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통화에서는 후티 민병대가 킹 칼리드 국제공항을 겨냥해 자행한 테러 공격도 다뤄졌다. 밀리밴드 장관은 예멘 내부와 사우디 민간 시설을 겨냥한 후티의 폭력 행위를 영국이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러한 공격에 맞서 영국이 사우디아라비아 및 예멘 정부와 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