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이즈(TOURISE) 포럼 이사회 의장인 아흐마드 알카티브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장관은 수요일 제2회 포럼 ‘투라이즈 2027’이 왕세자 겸 총리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자의 후원 아래 2027년 3월 23~25일 리야드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주제는 ‘세계를 움직이는 동맹’이다.

포럼에는 관광, 기술, 투자, 지속가능성, 문화, 교통 분야의 세계 지도자들이 모여 주요 기회와 과제를 논의하고 세계 관광의 다음 단계를 모색한다. 지난해 열린 첫 포럼은 관광지, 호텔, 유통, 인재 개발, AI 기반 플랫폼 분야에서 1,130 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 데 기여했다.

개최국 사우디는 관광을 통합된 경제 생태계로 키운 사례로 꼽힌다. 사우디는 연간 방문객 1억 명이라는 초기 목표를 2023년, 목표 시점보다 7년 앞서 달성했으며 2030년까지 연간 1억5,000 만 명으로 목표를 높였다.

알카티브 장관은 “관광의 미래는 어느 한 관광지나 기업, 기관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구축하는 동맹의 힘으로 결정될 것”이라며 “제2회 투라이즈 포럼을 통해 향후 50년 관광 산업을 이끌 동맹을 만들기 위해 세계를 리야드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관광부는 관광, 환대, 기술, 관광지 개발 분야의 1차 연사 명단을 공개했다. 참가 초청 신청과 연사·파트너십 관련 소식은 www.TOURI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