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관광청(STA)이 공식 관광 브랜드 '비짓 사우디(Visit Saudi)'를 통해 제1회 세계여행박람회(WTM) 스포트라이트 리야드 참가를 마쳤다. 사흘간 열린 행사에는 정부기관과 사업 파트너, 해외 바이어, 여행업계 리더, 언론이 모여 협력을 강화하고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

'비짓 사우디' 전시관은 유적·문화 명소부터 해안·자연 관광지, 숙박·엔터테인먼트·모험 관광까지 사우디의 다양한 목적지를 소개해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파트너 간 회의와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관광청은 행사 기간 중 활동 앱 '알모사페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 앱을 관광청의 파트너 포털과 연동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여행·관광·숙박 부문 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압둘라 알두하일 관광청 대변인은 첫 행사가 "국제 여행업계와 사우디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며, 관광청이 사흘 내내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목적지를 알렸다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식스 킹스 슬램' 테니스 대회, 레슬링 이벤트 '크라운 주얼', 국제 복싱 경기, 세계 랠리 선수권 등 사우디가 개최하는 국제 행사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