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북 서쪽의 산지가 탐험가와 사진가, 야외 활동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 높이 솟은 산과 수천 년에 걸쳐 자연이 깎아 낸 바위 지형이 이들을 끌어들인다. 거대한 바위 기둥부터 다양한 빛깔의 절벽까지 폭넓은 지질학적 다양성을 보여 준다.

험준한 지형 사이로 굽이진 길과 깊은 계곡, 넓게 펼쳐진 붉은 모래언덕이 이어지며 강렬한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풍경은 해가 뜨고 질 때 가장 극적이다. 변화하는 빛이 바위와 모래의 색을 바꾸며 보기 드문 파노라마를 펼쳐 놓는다.

거친 산과 끝없이 이어진 모래가 대비를 이루는 이 풍경은 사진가와 사막 여행 애호가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이 산지는 타북 지역의 다양한 자연 자산 가운데 하나로, 지역의 생태 관광과 모험 관광 성장을 돕고 환경 유산을 부각하고 있다. 사막 캠핑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는 한국 교민들에게도 새로운 탐방지가 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