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유엔 대테러센터(UNCCT)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600만 달러($6 million)를 제공한다. 파이살 빈 파르한 빈 압둘라 외교장관은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을 계기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지원금은 2027 회계연도부터 4개 역년에 걸쳐 집행된다. 이는 대테러 각 분야의 역량 강화를 전담하는 유엔 기구가 중요하다는 사우디의 확신을 반영한다.
이번 지원은 가해자가 누구든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맞서는 사우디의 핵심 역할과, 회원국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노력을 결집하는 센터의 건설적 역할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됐다.
사우디는 유엔 대테러사무소와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사우디는 센터 설립을 위해 1억 1,000만 달러(USD 110 million)를 제공했으며, 최근에는 아랍 대테러 전략 사업에 30만 달러($300,000)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