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적신월청 알바하 지역 지부는 9월 한 달 동안 1,722 건의 응급 신고를 접수했으며, 지역 내 각 주(州)의 구급대가 이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신고 가운데 의료 사례가 1,468 건, 교통사고가 254건이었다. 적신월청은 전문 의료 인력과 최신 의료·응급 장비를 갖춘 차량을 통해 구급대가 효율적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술탄 알말키 알바하 지부장은 이러한 활동이 대응 속도를 높이고 응급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통합 체계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는 응급 서비스는 997번으로 전화하거나 '아스이프니(Asefne)' 앱을 통해 요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 앱은 신고자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신고 처리 과정을 추적할 수 있어 구급대의 도착 시간을 단축하고 응급 대응 효율을 높인다. 사우디에 거주하는 한국인도 응급 상황에 대비해 997번과 해당 앱을 알아 두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