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리드 알쿠라이지 사우디 외교차관이 월요일 파이살 빈 파르한 빈 압둘라 왕자 외교장관을 대신해 카이로 아랍연맹 사무국에서 열린 아랍연맹 이사회 제166차 정기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랍 공동 행동의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회원국과 그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공동 행동의 체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팔레스타인 점령지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 점령 당국의 침해를 중단시키기 위한 아랍 간 공조 강화의 중요성과 함께, 회의 참석국들이 민간인과 핵심 시설을 겨냥했다고 지적한 여러 아랍국에 대한 이란의 노골적인 공격이 논의됐다.
아울러 국제 수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 필요성, 그리고 지역과 그 국민의 안보와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등 아랍 및 국제 정세도 다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