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우주청이 제2회 '마다크 우주 경진대회'를 마무리하며 아랍 7개국 출신 수상자 10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아랍 22개국에서 10만5천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이들의 아이디어를 우주로 보내는 실험으로 구현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령별로 6~11세 대상 예술, 12~14세 대상 과학, 15~18세 대상 공학 등 세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여러 단계에 걸쳐 평가했다.
예술 부문 수상자는 오만,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2명) 출신이며, 과학 부문은 예멘·사우디아라비아·요르단, 공학 부문은 이라크·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 학생들이 수상했다.
제1회 대회에는 아랍 22개국에서 8만여 건이 접수돼 역시 1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우주청은 이번 대회가 우주 분야의 역량 강화와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