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환경수자원농업부는 제11차 세계물포럼 개최를 조율하는 환경수자원농업부-세계물위원회 공동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포럼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행동'을 주제로 2027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리야드에서 열린다.
사우디 대표단은 수자원 담당 차관이 이끌었다. 차관은 포럼 운영 준비와 주요 의제, 이니셔티브에 관한 최신 현황을 설명하고 양측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표단은 또 2026년 10월 10~1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세계물위원회 이사회 제94차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사우디의 준비 상황이 소개됐고 이사들은 포럼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내놓았다.
차관은 물 분야 국제 협력과 지식·경험 교류에 대한 사우디의 의지를 강조하며 2027년이 '물의 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차관은 이와 별도로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제26차 국제총회 개막식과 장관급 회의, 여러 분과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농업 용수 효율 향상, 비전통 수자원 확대, 혁신과 재원, 국제 협력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