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교통청(TGA)은 중량 화물차로 자사 소유 화물을 운송하는 기업이 차량 대수 상한 없이 운송 차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새 제도를 시행했다.

대상은 상업 목적의 '자가용' 중량 화물 운송 면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해당 활동을 실제로 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운영상 필요에 맞춰 차량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제조업, 농업, 축산업, 건설 등 사업 특성상 관련 화물 운송이 필요한 기업을 폭넓게 포괄하며, 기업들은 업무의 성격과 규모에 맞게 화물차 규모를 조정할 수 있게 된다.

교통청은 이번 조치로 기업들이 화물 운송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실제 수요에 맞춰 운영 역량을 확대할 수 있으며, 사업 성장과 연속성을 뒷받침하고 물류 효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해당 분야의 규제 환경을 개선하고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보다 유연한 해법을 제공하려는 교통청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