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 등 OPEC+ 7개국은 2026년 9월 6일 화상회의를 열고 2026년 10월 요구 생산량을 2026년 9월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7개국은 2023년 4월과 11월 추가 자발적 감산 조정을 발표한 나라들로, 이번 회의에서 세계 시장 상황과 전망을 점검했다.
7개국은 ‘협력 선언’을 완전히 준수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매달 회의를 열어 시장 상황을 평가하기로 했으며, 다음 회의는 2026년 10월 4일에 열린다.
이번 결정은 세계 원유 공급과 시장 흐름에 영향을 주는 산유국들의 생산 정책 방향을 보여 주는 것으로, 원유를 수입하는 국가와 기업들도 주목하는 사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