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테러 후티 민병대가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겨냥해 감행한 공격을 규탄하며 이를 '위험한 긴장 고조'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는 EU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사우디 국민과 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단체들의 공격이 지역을 폭력의 악순환으로 몰아넣고 세계적으로 중요한 교통·에너지 거점의 안정을 해치고 있으며, 그 파장이 지역을 넘어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민간인을 겨냥한 이 같은 유혈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긴장 고조에 맞서는 사우디 왕국과 국민에 대한 연대를 거듭 표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