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자카트·조세·관세청은 알하디사 국경검문소 세관이 '캡타곤'으로 알려진 암페타민계 마약 51,163정을 밀반입하려던 시도를 저지했다고 밝혔다.
관세청 대변인 하무드 알하르비에 따르면, 사우디로 들어오던 트럭 한 대가 검문소에 도착해 통관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보안 장비와 탐지견을 이용한 검색이 이뤄졌고, 트럭 곳곳에 숨겨진 마약이 발견됐다.
알하르비 대변인은 관세청이 모든 세관 검문소에서 왕국의 수출입 물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밀수 시도에 단호히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사회 안전 보호라는 전략 목표의 일환으로, 내무부 및 마약단속총국과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그는 국민과 거주민들에게 보안 신고 전용 번호 1910, 이메일 1910@zatca.gov.sa, 국제 번호 009661910을 통해 밀수 정보를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든 제보는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정보가 사실로 확인되면 제보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