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태권도 선수권대회 청소년부(남녀) 결선이 이날 리야드 클럽에서 막을 내렸다.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47개 팀 269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심판 32명이 경기를 진행했다.

여자부에서는 알카디시야가 401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고, 알샤바브가 355점으로 2위, 알리야드가 349점으로 3위, 알이티하드가 339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알힐랄이 616점으로 정상에 올랐으며, 알하리크(541점), 알샤바브(218점), 제다(143점)가 뒤를 이었다.

남자부에서는 10명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제다의 반다르 무함마드 다그리리(45kg 미만급)와 알하리크의 압둘무흐신 라시드(78kg 초과급) 등이 포함됐다. 여자부에서는 알울라의 자나 부하리가 42kg급, 알카디시야의 린 알유세프가 68kg 초과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알라 알하르비 집행이사이 기술·행정위원회 위원장 압둘라 알아시리, 기술이사 위삼 알감리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입상 팀과 선수들에게 시상했다.

알하르비 집행이사은 이번 대회가 국내 대회 일정에서 중요한 무대라며, 선수들이 사흘간 뛰어난 기량을 보여 유망주들이 발굴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참가 팀과 심판, 대회 운영위원회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