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아시르주가 확대되는 관광 인프라와 늘어나는 숙박 투자, 다양한 행사를 바탕으로 사우디 대표 관광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는 '사우디 비전 2030'이 가져온 변화를 보여준다.

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관광 부문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지역에는 국내외 운영사가 운영하는 관광 숙박시설이 14,000 실을 넘으며, 구름과 안개 속 숙박을 제공하는 인가 농촌 숙소도 포함된다. 앞으로 몇 년간 대형 개발 사업을 통해 5,000 실 이상이 추가될 계획이다.

아시르개발청은 방문객 증가에 맞춰 민간 부문, 공공투자펀드(PIF) 계열사들과 함께 수용 능력을 늘리고 있다.

2026년 시즌에 아시르는 아부 사라 궁전, 알얀파 마을, '사우트 아브하 축제' 등을 무대로 한 100개 이상의 행사와 체험으로 3백만 명이 넘는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재정비를 마친 '화요 시장'이 다시 문을 열고, 탈랄 마다 극장도 다시 문화·예술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