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비둘기 경주팀이 포르투갈 미라(Mira) 국제 경주 거점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순위는 국제비둘기경주연맹(FCI)이 공인하는 ‘에이스 피전(Ace Pigeon)’ 부문 기준이다.
사우디팀은 1위와 함께 세계 9위와 23위에도 올라, 세계 각국의 정상급 참가자들과 겨룬 가운데 사우디 비둘기의 높은 수준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사우디에서 비둘기 경주 스포츠가 꾸준히 발전하고 국제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이 종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세계적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에이스 피전’은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기록을 낸 비둘기에게 주어지는 부문이다. 사우디팀은 세계 각국의 정상급 참가팀과 겨뤄 상위권에 세 마리를 올려놓으며 이 종목에서 사우디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