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주 시청은 리야드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2026 국제 시설관리 콘퍼런스·전시회'에 참가했다. 디지털 전환·스마트시티 담당 부시장 나일 알후카일은 시설관리와 스마트 솔루션 전문가들이 참여한 '스마트하고 연결된 빌딩' 세션에서 디지털 기술을 지방행정 발전에 활용해 온 시청의 경험을 발표했다.

세션에서는 스마트 빌딩 개념의 빠른 변화,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이터와 디지털 시스템의 역할, 전략 방향과 실행 방식, 그리고 부문 간 통합의 미래가 논의됐다.

알후카일 부시장은 데이터와 시스템의 통합이 지방행정 발전과 의사결정 지원, 업무 개선의 핵심 동력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또 시설이 미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스마트 솔루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청 측은 이번 참가가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시티 분야의 경험을 교류하고 디지털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지방자치·주택부의 정책 방향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빌딩과 시설관리 분야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참고할 만한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