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4명이 국제우주정거장에서 8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오늘 지구로 돌아왔다. 이들은 지난 2월 병이 난 동료와 그 승무원단을 대신하기 위해 정거장으로 향했다.

스페이스X는 미국의 제시카 메이어와 잭 해서웨이, 프랑스의 소피 아데노, 러시아의 안드레이 페댜예프를 드래곤 캡슐에 태워 귀환시켰으며, 캡슐은 로스앤젤레스 해안 인근 태평양에 착수했다.

승무원들은 귀환 준비를 위해 수요일 정거장을 떠났다. 교대 승무원이 캡슐 수리 문제로 3주 늦게 도착하면서 이번 귀환 승무원의 임무 기간이 늘어났다.

메이어와 동료들은 정거장에 머물던 우주비행사 4명을 교대하기 위해 2월 지구를 출발했다. 당시 그중 한 명인 미 항공우주국(나사) 소속 마이크 핑크가 건강 이상을 겪었으며, 이는 나사 우주비행 역사상 첫 의료 후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