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라흐만 알파들리 사우디 환경·수자원·농업부 장관 겸 국가식생개발·사막화방지센터 이사회 의장은 오늘 리야드 본부에서 지속가능 농업공원 이니셔티브 1단계를 출범시켰다.

이 사업은 식생이 적거나 훼손된 국립공원 부지 가운데 재생수 공급원과 가까운 곳에 경제적 가치가 있는 토종 과실수를 심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알파들리 장관은 지속가능 농업공원 투자계약 7건의 체결식도 주재했다. 계약 기간은 최장 15년이며, 15년간 국내총생산(GDP)에 누적 60억 리얄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나, 타북, 메카 등 3개 지역에서 700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민간 부문과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와 생태관광,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한편 처리수 재이용률을 높여 다른 수자원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