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민간항공청(GACA)은 이슬람력 1448년 4월 27일, 즉 2026년 10월 8일 목요일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두 차례 공격을 받아 사우디 국민 3명이 숨지고 다양한 국적의 국민과 거주자 여러 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민간항공청에 따르면 첫 번째 공격은 공항 시설을, 두 번째 공격은 사우디아항공 소속 항공기를 겨냥했다. 공격 직후 비상 대응팀과 관계 당국이 승인된 계획과 절차에 따라 즉시 대응에 나섰다.

부상자들의 상태는 경상부터 중상까지 다양하며, 모두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번 공격으로 일부 물적 피해도 발생했다.

민간항공청은 관련 보안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규모를 평가하고, 승객과 직원의 안전, 그리고 왕국 민간항공 체계의 보안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항 운영이 재개됐으며 항공 교통도 정상화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