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나 상공회의소가 환경수자원농업부와 공동으로 '농업 부산물 재활용의 경제학: 환경 부담에서 부가가치로'를 주제로 워크숍을 열고, 농업 부산물을 지속가능한 경제적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식물성·동물성 부산물부터 농산물 가공 및 도축장 부산물, 유기·무기 부산물에 이르기까지 농업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의 종류와 발생원, 활용 방안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작물 잔재, 대추야자나무 부산물, 가지치기 잔재, 잡초, 축산 부산물을 사료, 유기질 비료, 퇴비, 바이오에너지, 섬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봤다. 이는 자원 이용 효율을 높이고 방치나 부적절한 처리에 따른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워크숍은 또 재활용 분야의 투자 기회와 처리·재사용을 위한 첨단 기술의 중요성을 다루며,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재활용 기반 산업의 새로운 분야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에도 관심을 끌 만한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