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 겸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인 압둘아지즈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왕자가 바레인 마나마에서 압둘라 빈 아델 파크루 바레인 산업통상부 장관과 회담하고 양국 간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SPA가 전했다.

양측은 양자 경제 관계 발전과 산업 부문의 공동 협력 분야, 그리고 양국 간 산업 통합의 최근 진전 상황을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압둘아지즈 왕자의 바레인 방문 계기에 열렸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제31차 전력·수자원 협력위원회 회의와 제37차 석유협력위원회 회의, 그리고 'GCC 제조(Made in GCC)' 포럼 및 전시회에 참가하는 사우디 대표단을 이끌고 있다.

걸프협력회의(GCC) 역내 산업 통합 논의는 사우디와 걸프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 제조·에너지 기업들에도 관심 있게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