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아지즈 빈 사아드 빈 압둘아지즈 하일 지사가 하일 상공회의소에서 상공회의소와 상무부가 공동 주최한 '비즈니스 법률 포럼'을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압둘아지즈 빈 사우드 알두하임 상무부 차관보와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사는 부대 전시회를 둘러보며 참가 기관 부스를 살펴봤고, 이어 포럼 소개 영상 상영으로 개막식이 시작됐다.

알두하임 차관보는 연설에서 하일이 지사의 지원과 지역 주민의 노력으로 빠르게 발전하며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사우디 비전 2030에 따른 경제 전환이 기업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권리를 보호하고 투자를 뒷받침하는 더 경쟁력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우디 전체 상업등록 건수가 190만 건을 넘었으며, 하일은 2026년 8% 증가해 4만4천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 29%, 운송·물류창고 22%, 농업 19% 등 성장이 두드러졌고 제조업, 엔터테인먼트, 광업도 성장했다. 또 회사법과 파산법 등 100건이 넘는 법령을 검토·개정했으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은 신뢰를 높이고 권리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지사는 지역 창업가와 기업인을 위한 스마트 상담 플랫폼 '하템(Hatem)'을 출범시키고 플랫폼 소개를 들었다. 행사는 참가 기관과 후원사 시상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