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축구 대표팀이 9월 23일 개막하는 아라비안 걸프컵 ‘걸프컵 27’ 출전을 위해 참가국 가운데 가장 먼저 제다에 도착했다.

현지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대표단을 맞았으며, 대표단은 참가팀 영접 계획에 따라 홍해 연안에 마련된 숙소 호텔로 이동했다.

다른 팀들도 확정된 일정에 따라 앞으로 며칠간 차례로 도착해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들어간다.

예멘은 카타르, UAE, 바레인과 함께 B조에 속했고, A조는 사우디, 이라크, 오만, 쿠웨이트로 구성됐다.

제다는 2026년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킹압둘라 스포츠시티와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포츠시티 두 경기장에서 15경기가 열린다. 조직위원회는 대표팀과 관중, 취재진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며 운영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