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인공지능연구·윤리센터(ICAIRE)는 오늘 리야드에서 열린 제4회 인공지능 윤리 글로벌 포럼 부대행사로 'AI 준비도 해커톤' 폐막식을 열고 우승팀들을 시상했다.

해커톤에는 사우디와 여러 나라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교육, 보건, 농업, 금융 분야의 과제를 AI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겨뤘다. 심사는 혁신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영향, 책임 있는 AI 원칙 준수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전문가 심사위원단 앞에서 프로젝트 시제품을 발표했으며,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효율을 높이고 지속가능성을 지원하며 의사결정의 질을 개선하는 해법을 내놓았다.

최종적으로 4개 프로젝트가 우승작으로 선정돼 포럼 행사 중 시상을 받았다. 주최 측은 수상작들이 AI를 인간과 사회에 이롭게 활용하려는 청년들의 높아진 인식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번 해커톤은 역량 강화와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협력의 모델로, SDAIA와 ICAIRE를 통한 사우디의 책임 있는 혁신 지원과 윤리적 AI에 관한 글로벌 대화 촉진 역할을 보여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