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하일 상공회의소에서 '아자 정보기술 스페이스'가 주최한 인공지능 해커톤 'AJA AI'가 막을 내렸다. 해커톤은 하일 지역 주지사 압둘아지즈 빈 사아드 빈 압둘아지즈 왕자의 후원과 부주지사 파이살 빈 파흐드 빈 무크린 빈 압둘아지즈 왕자의 관심 속에 열렸으며, 폐막식에는 알리 빈 살렘 알아메르 주정부 차관과 정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알아메르 차관은 1위부터 6위까지 팀을 시상했다. 순위는 '야끄다', '할랄라 플러스', '카푸', '쿠타', '카틈', '사쿠르 투와이크 하일' 순이다. 상금은 디지털 도구와 인센티브 형태로 총 28만 5,000 리얄이며, 1위 10만 리얄, 2위 7만 5,000 리얄, 3위 5만 리얄, 4~6위 각 2만 리얄이다. 수상 프로젝트는 하일 상공회의소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사업화를 지원받는다.

라칸 알아나지 조직위원장은 800 명이 200 개 팀으로 등록했고, 심사를 거쳐 102 명으로 구성된 25 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고 밝혔다. 기간 중 인공지능, 생산성 향상, 시제품 개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한 워크숍 4 개가 열려 215 명이 참여했다.

사흘간 이어진 해커톤에서는 지역 안팎의 팀들이 교육, 관광, 물류, 핀테크 등 네 부문에서 해법을 겨뤘다. 기술 역량을 키우고 자국 인재가 인공지능으로 과제를 해결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자말 알루와이디 부주지사 자문관은 지역 지도부의 인재·혁신 지원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