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가 '사우디 서머 2026' 시즌을 맞아 왕국의 대표 여행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변, 엔터테인먼트, 문화 체험, 쇼핑을 내세워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역내외 방문객을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가족에 초점을 맞춰 모든 연령대를 위한 행사와 활동을 마련했다. '사우디 오퍼스' 플랫폼도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 투어, 휴가 상품을 포함한 여행·숙박 패키지를 제공한다.
홍해 연안 최대 도시인 제다는 해변과 수상 활동, 현대적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갖추고 있다. 제다 워터프런트와 뉴 코니시는 열린 공간과 식당, 카페, 어린이 놀이 공간, 산책로와 자전거 길로 매일 수천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은다.
대형 쇼핑몰과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시즌 행사와 라이브 공연, 가족 볼거리를 선보이며 한층 붐비고 있다.
관광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선택지는 관광의 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국내외 방문객을 늘리려는 사우디 비전 2030의 목표에 따라 제다의 가족 여행지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제다에 거주하는 한국 가족들에게도 여름철 나들이 선택지가 넓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