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알바하주에 숙박과 환대, 엔터테인먼트, 모험을 한데 모은 새 관광지 '감라 리조트'가 들어섰다. 리조트는 산악 지형과 온화한 기후라는 지역의 자연 조건을 살렸다.

이 사업은 공공투자기금(PIF) 계열사인 아스파르(ASFAR)의 투자로 추진됐다. 유망 산업을 지원하고 전국 각지에 특색 있는 관광지를 개발해 관광 상품을 다양화하고 국내 관광의 매력을 높이려는 PIF 전략의 일환이다.

리조트는 바니하산 지역 자발 카이라 공원 내 해발 약 2260m 고지에 자리하고 있다. 빼어난 자연과 기후를 갖춘 이곳에서 방문객은 경치를 즐기며 다양한 여가·모험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1단계 시설은 객실 30개를 갖춘 호텔과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놀이기구 14개를 갖춘 모험 공원으로 구성됐다. 리조트는 알바하의 관광지 네트워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자연·모험·휴양 관광의 문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