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 알자세르 사우디아라비아 교통물류부 장관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트랜스(InnoTrans) 2026' 참석을 위한 독일 연방공화국 공식 방문을 마쳤다고 SPA가 전했다. 이노트랜스는 전 세계 철도 분야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 최신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는 행사다.

알자세르 장관은 이번 방문에 교통·물류 분야 기관들을 대표하는 대표단과 동행했다.

방문 기간 알자세르 장관은 독일 공공·민간 부문 관계자 및 경영진과 여러 차례 회의를 열어 교통·물류 서비스 분야의 협력과 파트너십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 철도 분야에서 사우디와 독일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협정과 파트너십 체결을 후원했다.

사우디가 철도망 확충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방문은 해외 철도 기술·기업과의 협력 확대 흐름을 보여준다. 사우디 교통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들도 주목할 만한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