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문학·출판·번역위원회는 오늘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프랑크푸르트 도서전(프랑크푸르터 부흐메세)에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관을 개관했다. 위원회는 이번 참가가 사우디 문학 인재를 육성하고 사우디의 문학 현장을 소개하며 사우디와 독일 간 문화 교류를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국가관에는 위원회의 주도 아래 여러 사우디 정부 기관과 문화 단체가 참여해 사우디의 문학·출판·문화 기관을 아우르는 통합 전시를 선보인다.
국가관에서는 지식 전달과 문화 간 대화에서 문학 번역의 역할, 언어 간 문학 번역의 과제, 현대 사우디 출판의 변화 등을 다루는 세미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압둘라티프 알와셀 문학·출판·번역위원회 최고경영자(CEO)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사우디의 문학 현장을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참가는 사우디와 독일 간 문학·문화 관계의 견고함을 보여 주며, 국가관은 방문객들에게 사우디의 창의적 다양성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번 참가가 출판 부문 역량 강화와 세계 문화 대화·협력 증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