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 민원청 산하 이동 서비스팀이 왕국 내 여러 지역 81곳에서 남녀 주민들에게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민원 사무소에서 멀리 떨어진 주, 지역 센터, 마을을 위한 '여기 있습니다' 등 두 가지 사업으로 운영된다.
카심주에서는 오늘부터 부라이다, 라스 등지의 여학교에서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동 서비스팀은 이어지는 며칠 동안 부라이다의 학교와 쿠란 암송 센터, 국가방위군 병원을 비롯해 우나이자 등 여러 곳을 찾는다.
동부주에서는 알아흐사, 하프르알바틴, 코바르, 다란, 카티프, 담맘의 학교와 기업을 방문하며, 담맘의 공중보건청 지부도 포함됐다. 알바하주에서는 발주르시 등 여러 주에서, 하일주에서는 바카 지역 학교와 주바 센터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시르주에서는 비샤 기술대학 등이 서비스 장소에 포함됐다. 메카주에서는 제다 중앙개발회사와 제다의 사우디아라비아항공 본사, 알리스의 여자 고등학교를 찾는다. 이 밖에 북부국경주의 라프하와 투라이프, 나지란, 알자우프주, 메디나주에서도 서비스가 이뤄지며, 메디나주에서는 한 센터에 일주일간 머물고 카이바르도 방문한다.
이동 서비스팀은 국민신분증 발급과 갱신, 훼손된 신분증 재발급 등 민원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 서비스는 민원 행정의 대표적인 현장 서비스 수단으로, 주민들의 시간과 수고를 덜어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