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드 빈 미샬 빈 압둘아지즈 메카주 부지사가 내일(월요일) 제다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핵과학올림피아드(INSO 2026) 개막식을 주재한다. 이번 대회에는 19개국 학생과 과학 전문가 120 명이 참가한다.
올림피아드는 교육부와 마우히바, 킹압둘라 원자력·재생에너지시(KACARE)가 주관하며, 킹압둘아지즈대학교가 2026년 8월 3일부터 9일까지 경기를 개최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24년 이 올림피아드를 핵과학과 그 평화적 응용 분야에서 학생들이 경험을 나누는 장으로 승인했다. 청년들의 핵과학 전공을 장려하고 평화적 이용을 넓히는 혁신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다.
사우디는 마우히바를 통해 2024년 필리핀에서 열린 첫 대회부터 참가했으며, 2025년 말레이시아 대회에도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감사장 1개 등 국제 상 5개를 받았다.
이번 개최는 2024년 리야드 국제화학올림피아드, 2025년 동부주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등 사우디가 주최해 온 국제 과학 경시대회의 연장선으로, 세계적인 과학 경시 허브로서 사우디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